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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매일 밤 시를 읽는다 1

'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, 어머니,' 시 한 편 한 편에 담긴 추억과 사랑과 기쁨, 그리고 그 안에서 발견하는 행복! 매일 밤, 김영랑, 윤동주 시인을 만나며 삶 속에 숨어 있는 나만의 보물을 찾아보세요!
'별 하나에 추억과
별 하나에 사랑과
별 하나에 쓸쓸함과
별 하나에 동경과
별 하나에 시와
별 하나에 어머니, 어머니,'

시 한 편 한 편에 담긴
추억과 사랑과 기쁨,
그리고 그 안에서 발견하는 행복!

매일 밤,
김영랑, 윤동주 시인을 만나며
삶 속에 숨어 있는
나만의 보물을 찾아보세요!
김영랑
1903년에 전남 강진에서 태어났다. 본명은 윤식, 아호는 영랑이다.
박용철, 정지용, 정인보 등과 《시문학》 동인으로 참가하면서 활발하게 활동을 펼쳤고, 생전에 두 권의 시집《영랑시집》,《영랑시선》을 출간하였다.
김영랑 시인의 시는 추상적인 관념을 거부하고 자연에 대한 순수한 마음을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.

윤동주
15세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해 조선일보, 경향신문 등에 '달을 쏘다','자화상', '쉽게 쓰여진 시'를 발표하였다. 대학시절 틈틈이 쓴 시들 중 19편을 골라 시집 《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》를 내고자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사후인 1948년에 드디어 출간되었다.
청소년기에 쓴 그의 시는 암울한 분위기를 담고 있으면서 대체로 유년기적 평화를 지향하는 현실 분위기가 주를 이루고, 후기에 쓴 시는 일제 강점기의 암울한 시대에서도 서정성을 빛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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