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각을 바꾸면 보인다!
빠다킹 신부가 들려주는 특별하고 소중한 이야기가 가득!
《이대로 사느냐, 생각을 바꾸느냐, 그것이 문제로다》는 ‘빠다킹 신부’로 알려진 인천교구의 조명연 신부가 2001년부터 16년째 ‘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’에 써 온 글들을 모은 책이다.
모두 5장으로 나뉘어 있지만 언제 어디서든 마음이 닿는 곳을 골라 읽어도 좋다. 빠다킹 신부가 들려주는 다양한 상황과 예시를 통해 현재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.
빠다킹 신부는 이 책을 통해 세상의 어떤 삶도 특별하지 않은 것은 없다고, 또 생각을 바꾸는 순간 행복이 우리 삶 속으로 마구 쏟아져 들어온다는 것을 우리에게 새록새록 일깨워 준다.
“세상의 어떤 삶도 특별하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. 매일 똑같은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지만 잘 생각해보면 전혀 같지 않은 것처럼 각자의 삶은 너무나도 특별하고 소중합니다.
우리의 삶은 결코 지루하고 평범한 삶이 아닙니다. 어마어마한 삶의 한 부분만을 살고 있기 때문에 아직 모를 뿐입니다. 아직 완성되지 않았을 뿐, 아주 멋지고 훌륭한 삶을 살고 있는 내 자신임을 기억하면서 힘차게 오늘을 만들어 나가면 어떨까요?”
- 프롤로그 중에서
1999년 1월 사제품을 받은 후 인천교구 전산홍보실장, 성소국장 등을 거쳐 현재는 갑곶순교성지 전담 신부로 있다.
2001년 6월 14일부터 ‘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’라는 묵상 글을 인터넷에 쓰고 있으며, 현재 만 오천명이 넘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. (http://www.bbadaking.com)
‘빠다킹’이라는 별명은 ‘빠다’(느끼함)와 ‘킹’(왕)의 조합으로 목소리가 왕 느끼하다고 붙여진 별명이다.
저서로는 《주는 것이 많아 행복한 세상》(정음. 2002), 《날마다 행복해지는 책》(정음. 2004), 《괜찮아 괜찮아 다 괜찮아》(정음. 2005), 《희망가게》(정음. 2006), 《행복한 하루》(윈드하우스. 2007), 《사랑이 숨어있는 사막》(윈드하우스. 2008), 《오늘은 이렇게 행복하세요》(휴먼드림, 2011) 등이 있다.